가정폭력사실을 볼펜색으로 알리는 미국소변검사

미국에서는 아동 혹은 성인에게까지 소변검사할때에 자신이 가정폭력 혹은 파트로부터의 폭력을 방지하고 이를 파악하고자 단순하지만 상당히 독특한 방법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아래의 볼펜으로 그것을 구분한다죠.


소변검사 할 시에는 개인이 혼자 들어가서 소변을 검사컵에 담고 자신의 이름을 써서 제출하는데요.



이때에 정상적인 생활을 한다면 이름을 검은색 펜으로 써서 내구요.


만약 자신이 파트로부터 혹은 가정에서 폭력을 당하는 사람일 경우에는 이름을 빨간색 펜으로 써서 제출한다죠.


이를 통해 남몰래 자신의 폭행사실을 신고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