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 세상을 보아요/역사되짚기'

뉴욕나이트의 옛쇼걸들

과거 미국 뉴욕의 밤을 수놓았던 휘황찬란한 나이트.

 

나이트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뭇남성들을 현혹켔던 나이트쇼걸들 입니다.

 

 

사진은 1947년에 찍힌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옛쇼걸들이라도 아름다운 외모와 더불어 매우 지적인 사람들이 많았다죠.

 

이때 당시만 하더라도 나름 상위권의 직업이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사진을 촬영한 사진작가는 Gjon Mili 란 인물이라네요.

초등교사였는데 저격수전직한 로자사니나

초등학교 교사에서 저격수로 전직해 전쟁에 나간로쟈사니나.

 

 

평범한  초등학교의 자상한 여교사.

 

하지만 하루 아침에 전쟁터로 나가서 사람을 쏘아 저격해야한다면?!

 

바로 구소련 소비에트 연방의 최고 여자저격수, 로자샤니나의 이야기 입니다.

 

 

위 사진 속의 여성이 그 주인공.

 

그녀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도합 54명을 사살했다는 여저격수였는데요.

 

본디 초등학교의 교사였다가 전쟁이 발발하자 군대에 입대하여,

저격수로 활동하며 전장에서 적군들을 저격사살했다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당시 나이가 19살 !!!


어찌보면 미성년일 수 있는 소녀였는데, 정말 놀라울 따름이네요.

 

우리나라 19세라면 그냥 고등학생일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