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11. 01:06 ♡♥♡♥♡♥♡
어릴적에 딱지나 고무 등을 자주 갖고 놀았었던 기억이 있다.
뭐 남자들이라면 .. 아니 남자 아재들이라면 다 기억하고 있지 않을까?
그러다가 포켓몬스터가 큰 인기몰이를 한 후에 등장한 것이 바로 장딱지.
이것은 종이딱지 유행이 끝날무렵 포켓몬스터 열풍에 힘입어 찾아온 고무딱지 열풍인데, 이것들을 딱지치기같이 쳐서 넘기며 딱지따먹기를 했었었다.
그당시 학교에서는 쉬는시간만 되면 엄청나게 즐겼던 장딱지.
그때의 기억 중에 상당히 인상깊은 것은 작은 사이즈가 아닌 왕딱지라고 큰 사이즈의 고무딱지가 있었는데, 이것을 넘겨서 먹게 되면 엄청난 뿌듯함...
하지만 그것이 상대에게 넘어가게 되면 엄청난 허탈감이...
아.. 추억이여...
2020. 7. 19. 0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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