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사실을 볼펜색으로 알리는 미국소변검사

미국에서는 아동 혹은 성인에게까지 소변검사할때에 자신이 가정폭력 혹은 파트로부터의 폭력을 방지하고 이를 파악하고자 단순하지만 상당히 독특한 방법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아래의 볼펜으로 그것을 구분한다죠.


소변검사 할 시에는 개인이 혼자 들어가서 소변을 검사컵에 담고 자신의 이름을 써서 제출하는데요.



이때에 정상적인 생활을 한다면 이름을 검은색 펜으로 써서 내구요.


만약 자신이 파트로부터 혹은 가정에서 폭력을 당하는 사람일 경우에는 이름을 빨간색 펜으로 써서 제출한다죠.


이를 통해 남몰래 자신의 폭행사실을 신고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딱지열풍 끝나고 찾아왔던 장딱지열풍

어릴적에 딱지나 고무 등을 자주 갖고 놀았었던 기억이 있다.


뭐 남자들이라면 .. 아니 남자 아재들이라면 다 기억하고 있지 않을까?




그러다가 포켓몬스터가 큰 인기몰이를 한 후에 등장한 것이 바로 장딱지.


이것은 종이딱지 유행이 끝날무렵 포켓몬스터 열풍에 힘입어 찾아온 고무딱지 열풍인데, 이것들을 딱지치기같이 쳐서 넘기며 딱지따먹기를 했었었다.



그당시 학교에서는 쉬는시간만 되면 엄청나게 즐겼던 장딱지.




그때의 기억 중에 상당히 인상깊은 것은 작은 사이즈가 아닌 왕딱지라고 큰 사이즈의 고무딱지가 있었는데, 이것을 넘겨서 먹게 되면 엄청난 뿌듯함...


하지만 그것이 상대에게 넘어가게 되면 엄청난 허탈감이...


아.. 추억이여...